![지난달 19일 성남시청 로비서 열린 희망 취업 박람회 모습.](https://img.etnews.com/photonews/1804/1062401_20180416103500_573_0001.jpg)
성남시는 19일 오후 시청 로비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
이날 18개 구인 기업이 현장 면접을 통해 62명 직원을 뽑을 계획이다.
구직자는 건설회사 케이비엠리노베이션, 의료기기업체 써지케어, 웹 개발업체 모두커뮤니케이션, 식품회사 맘모스제과 등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아 면접볼 수 있다.
구직자는 신분증, 사진을 붙인 이력서를 준비하면 된다.
구인업체 정보는 시 홈페이지와 성남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미리 볼 수 있다.
성남시는 2010년도부터 매년 시청 로비에서 취업박람회 3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6회 등 모두 9차례 취업 행사를 열고 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