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행장 빈대인)은 14일 기장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입행원 입행 100일 기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월 입행한 부산은행 신입행원은 입행 100일 축하행사를 대신해 봉사정신 함양교육을 받았다. 또, 지역 어르신을 위한 에코백과 방향제를 만들었다. 신입행원이 직접 만든 제품은 노인복지관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BNK부산은행은 이달부터 지역 내 정기봉사처 52곳을 대상으로 '임직원 봉사활동 스탬프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