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펜 수학의 달인, 가맹 사업 상승세의 비결은 상생하는 조직 문화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초중등 수학교육부문 7년 연속 대상 수상.. 창업 설명회 개최

빨간펜 수학의 달인, 가맹 사업 상승세의 비결은 상생하는 조직 문화

2011년 5월 론칭 이후 전국에 1,200여 개 가맹점을 두고 있는 초중등 수학전문교실 브랜드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이 상생하는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가맹 사업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학의 달인은 초등 대표 학습지인 빨간펜과 구몬학습으로 알려진 교원그룹이 2011년 론칭한 브랜드이다. 탄탄한 자금력과 사업 파트너와 상생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하며, 조선일보가 실시하는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의 초중등 수학교육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수학의 달인 관계자는 “높은 수익 구조와 체계적인 지원 제도로 가맹점 원장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앞으로도 상생하는 조직 문화를 기반으로 하여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본사 설명에 따르면 수학의 달인은 실제 학원 운영 시 교습비에서 교재와 수학의 달인 맞춤 학습 시스템 사용료를 제외한 금액 모두가 원장의 수익이 된다.
 
학원형, 교습소형, 재택형 중 선택하여 운영할 수 있으며, 본사와 지사는 초기 운영부터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과 연수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또 우수 원장과의 멘토링 제도나 그룹 스터디 등으로 브랜드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수학의 달인은 이어지는 프랜차이즈 창업 문의에 4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교육비 전액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현재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학원이나 공부방 등에게는 가맹 계약 체결 시 가맹비를 100% 캐시백 한다.
 
설명회는 서울/분당/제주/울산(17일)을 시작으로 경남(18일)과 광주/대구/대전/부산/인천/일산(19일), 구미/북경기(20일), 강원/수원/용인/안산시흥/전북(24일), 충북(27일)까지 전국 18곳에서 열린다. 일정 및 혜택 확인은 수학의 달인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