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온라인 편집숍 '루이자비아로마(LUISAVIAROMA)'가 공식 입점했다고 17일 밝혔다.
루이자비아로마는 세계 각국에서 월 500만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찾는 온라인 편집숍이다. 생로랑, 발렌티노, 발망, 펜디, 구찌, 클로에 등 600여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남녀 의류, 슈즈, 액세서리, 키즈, 리빙 제품 등을 판매한다.
G마켓에서는 현재 해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는 시즌 상품을 매일 업데이트해 선보인다. 최신 트렌드의 글로벌 패션 상품을 즉시 구매할 수 있다. 관부과세 및 배송비를 모두 포함한 금액으로 표시하기 때문에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루이자비아로마 사이트와 달리 200유로 이하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G마켓은 오는 22일까지 명품 브랜드 및 디자이너 컬렉션 등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구찌 디오니소스 구찌파이(guccify) 가죽 숄더백'을 5% 할인해 636만250원에 판매하한다. '컨버스 척 테이럴 크로셰 스니커즈'는 11만4480원, '메종 마르지엘라 스트라이프 코튼 립 스웨터'는 66만5760원이다.
할인쿠폰 3종도 선보인다. '루이자비아로마 2% 중복쿠폰'은 행사 기간 매일 ID 당 1회 응모 가능하다. 최대 30만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3만원 할인되는 '5% 할인쿠폰'과 8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되는 '5% 할인쿠폰'은 각각 ID 당 하루 3회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마켓에서 '루이자비아로마'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