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제2기 KB청춘스타'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KB청춘스타는 KB증권과 함께 디지털 금융을 체험하고 응원하며 실현하는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다.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KB청춘스타' 2기는 1기보다 두 배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약 3개월 동안 KB증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체험하고, 이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등 열정 넘치는 활동으로 KB증권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개인부문 MVP에 선정된 한 참가자는 “평소 관심은 있었지만 어렵게만 느껴졌던 증권상품과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으로 차근차근 금융투자 경험을 쌓아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봉 M-able Land Tribe장은 “이번 활동이 KB청춘스타 서포터즈에게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 젊은 고객 층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