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핏코리아, 세계 최초 가정용 EMS트레이닝 장비 공개

저스트핏코리아 한정우 대표(좌)와 헝가리 저스트핏 피터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저스트핏코리아.
저스트핏코리아 한정우 대표(좌)와 헝가리 저스트핏 피터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저스트핏코리아.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저스트핏코리아는 지난 12일 독일 퀸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운동용품박람회 FIBO2018에 참가해 세계 최초로 가정용 EMS수트 출시를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FIBO2018은 세계 최대 규모 운동용품박람회로 40여개국 1,000여개의 운동용품 업체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EMS전문 브랜드 저스트핏EMS는 EMS의 대중화를 위해 합리적 가격에 높은 기술력을 갖춘 가정용 EMS수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개발과 양산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 예정으로 한국 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저스트핏코리아 한정우 대표는 “저스트핏이 새롭게 출시하는 가정용EMS수트는 EMS를 접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깜짝 놀랄만한 놀라운 기능성을 자랑한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스트핏코리아는 저주파자극을 통해 단시간 운동효과를 극대화 하는 EMS 트레이닝 장비 유통과 교육프로그램 등 EMS운동 토털 솔루션 제공 업체다. 3년 연속 국내 EMS 시스템 시장에서 매년 1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