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박찬종)은 '제9차(2018~2019년) 지역 소프트웨어(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에 공모에 참여, △시각장애인용 점자도서 제작 및 E-book 솔루션 상용화 △전자동 무인 드론 운용 및 데이터 분석 시스템 상용화 △멀티프로젝션 기술 기반 VRT(Virtual Reality Train) 미디어 플랫폼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 SW융합제품 상용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역 전략산업과 SW융합으로 신 시장과 일자리,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사업에 국비 15억6000만원 및 대전시 매칭자금 10억원과 사업 참여기업 투자금을 포함해 향후 2년 동안 총 35억원을 투입한다. 진흥원은 기업의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마케팅, 성과학산 등을 지원한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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