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코딩교육기관 플레이소프트(대표 박영민)는 광주·전남지사를 설립하고 수완교육원에서 코딩교육 학부모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플레이소프트는 소프트센 SW교육코딩서비스 '에듀센'를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광주·전남 지사는 서울 강남에서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로서 신뢰를 쌓아온 SW 교육기관인 플레이소프트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유·초·중학생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학습방법을 제시한다.
플레이소프트는 '몸소 배우는 체험과 놀이학습'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합친 말로, 사명 그대로 놀이하며 재미있게 배우는 영재코딩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개인별 1대 1 맞춤 입시정보로 대입 SW 특기자 전형 준비는 물론 교육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제작한 교재를 통해 학습의욕을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아이들은 자기주도식 코딩학습 방법을 배운다. 언플러그드, 엔트리, 스크래치, 아두이노, IoT, 파이썬, 앱인벤터, 피지컬 컴퓨팅 등 체험 놀이방식 수업을 통해 사고력, 창의력, 추론능력, 문제해결능력 등을 배운다. 갈고 닦은 실력으로 국내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도 도전한다.
전봉균 플레이소프트 광주·전남 지사장은 “광주·전남지역은 육열이 높은 지역으로 전국 교육미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지역”이라면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재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 요구를 반영해 지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