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전개와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드라마 ‘부잣집 아들’이 주말 안방극장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배우들이 착용한 패션아이템 또한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에서는 남태일(이규한 분)이 김영하(김주현 분)에게 반지를 선물하는 장면이 다뤄지며, 방송 직후 소비자들의 구매 문의가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극에서 김주현이 선물 받은 반지는 쥬얼리브랜드 ‘몰리즈’의 ‘리앙커플링’으로, 은은한 빛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여성의 손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14K/18K의 유광골드이고, 컬러는 화이트/옐로우/핑크골드로 나와 있다.
관계자는 “몰리즈의 리앙 커플링은 봄시즌 커플링으로 맞추기에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으며 선물용 쥬얼리로도 제격일 것”이라면서 “현재 봄 주얼리 구매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구매금액에 따라 실버귀걸이, 실버목걸이, 14K 골드 담수진주 목걸이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만약 리앙커플링을 구매다면 실버목걸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몰리즈는 고품격 디자인과 최고의 고객서비스, 40여년간 쌓아온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비씨쥬얼리의 브랜드다. 몰리즈 제품은 전국 유명백화점과 몰리즈몰(자사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