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19일 웹젠(069080)에 대해 "IP가치 + 신작모멘텀 + 벨류에이션 매력"라며 투자의견을 'BUY(I)'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42,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이창영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I)'의견은 유안타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3.3%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웹젠(069080)에 대해 "‘전민기적’은 2015년 중국에서 월 매출 5~600억원, ‘기적: 각성’은 2018년 1월 출시 직후 중국 iOS 매출 3위, 4/18 현재 5위, ‘기적:최강자’는 2017년 12월 출시 직후 매출 3위 등을 기록하며 중국에서 흥행성이 검증된 게임 IP. 동사는 이러한 ‘기적 IP’ 제공 대가로 2018년 1분기 QoQ +59%, YoY +110% 증가한 영업이익 229억원을 기록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전작 ‘뮤오리진’ 고정 유저층이 두터워 금번 4/26 CBT 참가에 16만명이 신청할 정도로 국내에서 안정된 유저층을 형성하고 있고, MU 온라인을 경험했던 40대 유저층의 IP 충성도가 높으며, 최근 급성장한 국내 MMORPG 시장규모, 지불의사(ARPU)를 감안 시 일정수준 이상(당 리서치 팀 추정 3분기 평균 일매출 5억원, 4분기 4억원 가정)은 가능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은 기 흥행된 게임의 IP를 활용한 유사한 게임들이 계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동사의 ‘MU IP’를 활용한 게임의 흥행은 계속 이어질 것. 높아진 개발력, 수천만, 수억명 유저의 게임 운영경험에 기반한 중국 개발사 게임의 국내 퍼블리싱 사업 역시 동사 실적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일 것"라고 전망했다. |
|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다. |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26650 |
| 목표주가 | 39,500 | 45,000 | 33,000 |
|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I)'의견 및 목표주가 42,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6.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흥국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BNK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26650'에 목표주가 33,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 20180419 | BUY(I) | 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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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리포트 동향> |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 20180419 | 유안타증권 | BUY(I) | 42,000 | | 20180402 | 이베스트투자증권 | 매수(유지) | 42,000 | | 20180322 | 삼성증권 | 매수 | 40,000 | | 20180321 | 흥국증권 | 매수(유지) | 4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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