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는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동양 인재 개발원에서 회원과 함께 봄소풍을 떠나는 'DPG(danawa play ground)봄소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다나와 커뮤니티 운영자 등 주요 관리자와 인텔, 시게이트, 이엠텍, 에이수스, 앱코, 올룩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회원들과 소통 시간을 갖는다. 참여 인원은 총 150명이다.
행사는 '보물찾기', '스탬프 모으기' 등 레크레이션과 질의·응답(Q&A)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총 90여개 경품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무선이어폰 등 7개 기념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완회 다나와 커뮤니티 팀장은 “회원과 다나와, 유력 제조사가 한데 모이는 소통의 장”이라면서 “회원 목소리가 서비스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것은 물론 유력 제조사와 소비자 간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