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화사한 봄날의 티타임과 어울리는 쁘띠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쁘띠 케이크는 지난해 선보인 뚜레쥬르 20주년 기념 케이크로 출시 3주 만에 2만여 개가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된 '오! 해피 복숭아 케이크'의 1인용 버전이다.
'쁘띠 복숭아 케이크'는 화이트 시트 사이에 복숭아맛 생크림과 복숭아 과육을 샌드해 향긋한 복숭아 맛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화이트와 핑크빛 초콜릿으로 장식하여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제품이다. 쁘띠 복숭아 케이크와 함께 출시되는 '쁘띠 한라봉&오렌지 케이크'는 한라봉 시트에 오렌지 과육과 한라봉맛 생크림을 샌드해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제품으로 봄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쁘띠 케이크 2종은 따뜻해진 날씨에 야외 티타임 할 때 즐기기 좋도록 테이크 아웃이 용이한 패키지와 함께 제공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 소확행 등 트렌드에 맞춰 소형 케이크 제품을 기획했다” 면서 “인기 케이크인 오! 해피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