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결혼 정보 서비스 맺음의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공식 출시했다.
맺음은 카카오 플러스친구 채널을 통해 싱글라이프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와 각종 이벤트 소식을 전달한다. 1:1 상담 서비스도 한다.
오는 20일까지 카카오 플러스친구 오픈 기념행사를 연다. 카카오톡 친구 검색 창에서 '맺음'을 검색, 플러스친구를 맺은 사람 중 3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플러스친구 등록 후 상담을 문의한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나눠준다.
맺음은 '야구장 로맨스', '토요미식회'와 같은 싱글 남녀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