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일자리 창출 계획 수립

KCA 나주 본원.
KCA 나주 본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이 일자리추진단 회의를 개최하고 방송통신전파 분야 전문성을 살린 KCA 고유 일자리 브랜드 개발 및 질적 성장 위주 일자리 창출 계획을 수립했다.

일자리 브랜드 개발은 KCA 방송통신전파 인프라를 활용한 일자리 발굴을 상징화하고 전 직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브랜딩화를 통해 일자리전략 차별화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게 목적이다.

이날 회의에서 전남대 연구팀의 KCA 일자리브랜드 개발 계획 발표와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청년일자리 대책을 공유하고 사업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항을 집중 논의했다.

서석진 KCA 원장은 “전국 6개 스마트미디어센터를 통한 스타트업 육성 지원, 광주·전남권 ICT창업센터, 송파 ICT청년창업센터 개소, ICT기금사업 및 방송콘텐츠 제작 지원, 전파관리 업무 등을 통해 민간 일자리 8753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일자리 창출 계획 수립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