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에서 20일 KB금융(105560)에 대해 "금년부터 경상이익 수준 추가로 레벨업"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75,000원으로 내놓았다.
NH투자증권 원재웅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NH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75,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NH투자증권에서 KB금융(105560)에 대해 "작년까지 분기 8천억원 후반의 순익이 이뤄졌으나 금년부터는 9천억원 중반의 순익으로 레벨업 했다고 판단된다. 자회사의 고른 수익증가가 이어지고, 은행 창고를 통한 수수료 이익 증가세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 당분간 신탁상품 판매 인기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신탁 및 펀드 판매 증가로 1분기 수수료 이익은 전분기 대비 19.1% 증가한 6,396억원을 기록. 그룹 NIM(순이자마진)은 전분기 대비 2bp 상승. 카드론 확대 및 할부금 증가 때문. 2분기에는 NIM이 다시 정상화될 것"라고 밝혔다.
한편 "가산금리 규제에 대한 우려가 크나, 금융당국은 투명성과 합리성에 기초한 대출금리 체계 변경을 요구. 무리한 가산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향후에도 은행업 대표주로서의 위상이 이어질 것"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NH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4월 67,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75,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높아지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소폭 낮은 수준으로 하향반전되는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매수(유지) |
목표주가 | 78,211 | 85,000 | 70,000 |
오늘 NH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7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8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키움증권에서 투자의견 'OUTPERFORM(MAINTAIN)'에 목표주가 7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NH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80420 | 매수(유지) | 75,000 | 20180209 | 매수(유지) | 75,000 | 20171027 | 매수(유지) | 75,000 | 20170721 | 매수(유지)` | 75,000 | 20170628 | 매수(유지) | 7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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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80420 | NH투자증권 | 매수(유지) | 75,000 | 20180420 | 신한금융투자 | 매수(유지) | 76,000 | 20180420 | 키움증권 | OUTPERFORM(MAINTAIN) | 70,000 | 20180420 | DB금융투자 | 매수(유지) | 8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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