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크림이 과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싱그러운 '과일스무디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이른 더위를 예상해 지난해 6월 출시했던 계절성 음료를 올해는 약 2개월 앞당겨 시원한 스무디를 선보이게 됐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과일스무디 4종'은 딸기 특유의 달콤함을 살린 '스트로베리'와 대표적인 여름 열대과일 망고를 활용해 달콤함이 인상적인 '망고', 비타민 가득한 '레모네이드', 상큼한 맛이 돋보이는 '블루베리'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각 5500원이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깔끔하고 상큼한 단맛을 선사하는 과일을 활용해 신선한 스무디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비타민 가득한 과일 스무디와 함께 활력 충전하는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