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는 23일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점 와인타임에서 미국 프리미엄 와인 덕혼의 와인 스펙테이터 1위 선정 기념해 여행용 파우치 6종 세트를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고의 와인 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하는 톱 100 와인의 1위를 차지한 덕혼을 비롯해 디코이, 골든아이, 패러덕스, 칼레라 등 덕혼 브랜드가 선보이는 전 시리즈 와인 750ml를 구입한 소비자에게 깔끔한 캐리어 정리를 돕는 여행용 파우치 6종 세트가 증정된다.
와인 스펙테이터 1위 '덕혼'은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이한 와이너리로 나파 밸리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지역을 아우리는 프리미엄 와인의 절대 강자다. 지난해 12월 덕혼이 세계 최고 와인으로 평가받는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100대 와인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하며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와인로 다시 한번 각인시키게 됐다.
덕혼은 미국 나파 밸리에만 75헥타르에 달하는 밭을 보유하고 있고 소노마 카운티, 멘도시노 카운티 등 캘리포니아 주요 산지와 워싱턴의 레드 마운틴까지, 북미 대륙의 프리미엄 산지에서 다양한 와인을 만들고 있다. 또한 모든 브랜드에 일관되게 와이너리의 심볼인 '오리'를 사용하여 친숙하고도 확실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곳이다.
덕혼 소비자 이벤트를 준비한 나라셀라 관계자는 “와인 스펙테이터를 통해 최고의 와인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덕혼과 함께 덕혼이 보유한 와인 전 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세계 최고의 와인으로 평가 받은 덕혼을 소비자들께서도 직접 만나셔서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