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교육인증원, 워싱턴어코드 정회원국 실사 평가 수행

공학교육인증원, 워싱턴어코드 정회원국 실사 평가 수행

김종호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서울과기대총장)은 23일부터 닷새간 워싱턴어코드 정회원국 지위 유지를 위한 정기평가를 받는다. 싱가포르, 일본, 스리랑카 등으로 구성된 국제 정기평가단은 27일까지 경북대(심화화학공학·심화고분자공학)와 군산대(기계공학심화·건축공학심화)를 방문, 공학교육인증평가를 참관하고 모니터링한다. 워싱턴어코드는 미국, 영국, 중국 등 19개국이 정회원국으로 가입돼 활동중이며 가입국가 간 공학교육인증 졸업생의 경우 법적·사회적 모든 영역에서 학력의 동등성을 보장받는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