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소프트웨어(SW) 역량 평가가 베트남에도 보급됐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센터장 석제범)는 22일 베트남 타이웅엔의 타이웅엔 국립대에서 베트남국립대 정보기술원(VNU ITI)와 함께 TOPCIT 정기평가를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TOPCIT은 IITP의 SW역량평가 제도다.
이날 평가에는 VNU ITI 소속 SW 분야 전공학생, 재직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와 동일하게 컴퓨터기반시험(CBT) 방식으로 시험을 쳤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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