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현이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6년 3월 경기도 소재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오승현은 결혼 2년 만에 2세를 갖게 됐다. TV리포트에 따르면 오승현은 현재 임신 8주차에 접어들었다.
오승현은 한 살 연하의 남편과 3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의 직업은 의사로,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현은 결혼 발표 당시 소속사를 통해 “늘 한결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