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24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89% 오른 9,170원을 기록하고 있는 다스코는 지난 1개월간 43.51%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다스코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다스코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1.0을 기록했는데,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여주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5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다스코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기계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큐로 | 4.2% | 17.3% | 4.1 |
우신시스템 | 2.7% | 1.2% | 0.4 |
계양전기 | 2.5% | 16.0% | 6.4 |
STX중공업 | 2.4% | 6.3% | 2.6 |
다스코 | 1.4% | 43.5% | 31.0 |
기계 | 1.2% | 2.5% | 2.0 |
코스피 | 0.6% | 0.9% | 1.5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기계업종 +0.28% |
계양전기 | 4,775원 ▲10(+0.21%) | STX중공업 | 5,400원 ▲30(+0.56%) |
큐로 | 1,255원 ▲5(+0.40%) | 우신시스템 | 7,500원 ▲20(+0.27%) |
증권사 목표주가 10,500원, 현재주가 대비 14%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다스코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다스코 | STX중공업 | 큐로 | 계양전기 | 우신시스템 | |
ROE | 13.4 | 215.5 | -17.8 | 6.3 | 4.5 |
PER | 9.1 | 0.4 | - | 12.0 | 26.2 |
PBR | 1.2 | 0.8 | 2.4 | 0.8 | 1.2 |
기준년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외국인이 3일 연속, 기관이 4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도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7,522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863,219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900,741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최근 한달간 다스코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3.77%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20.88%로 장중 주가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시 주의가 요망된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5.1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6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1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5.41%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0.9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과열권, 투자심리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과매수 국면에 접어들어 단기 조정가능성이 높아졌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단기적 과열권 진입으로 인해 경계신호가 나오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9,07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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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