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에어커튼 이미지](https://img.etnews.com/photonews/1804/1065407_20180424140905_903_0001.jpg)
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가 '에어커튼'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커튼은 직선토출 기류 바람을 이용해 외부 공기 유입은 막고 실내 공기가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은 차단한다. 열 손실을 최소화해 에너지 절감한다. 냉·난방비 절감하고 해충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미세먼지도 차단한다. 업소나 학교 조리실, 음식 냄새에 민감한 가정 등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신제품은 그릴 탈·부착이 용이한 전면 흡입형 구조로 청소와 유지관리가 간편하다. 알루미늄 재질을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소음 발생을 최소화하는 저소음 구조로 설계했다. 제품가격은 29만7000원이다.
김형근 이과수 프렌차이즈팀 실장은 “에어커튼은 에너지절감, 방충, 미세먼지 차단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어 손님 출입이 빈번한 가게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제품”이라며 “청정(공기청정기), 습도(제습기), 온도(에어컨)를 아우르는 'Air Care Solution' 기업으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