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2018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신개념 일체형 컴퓨터 선봬

삼보컴퓨터, '2018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신개념 일체형 컴퓨터 선봬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2018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나라장터 엑스포는 국내 유일 공공조달 종합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삼보컴퓨터는 전시회에서 신개념 일체형 컴퓨터와 자체개발 친환경 솔루션인 TG 그린스위치, 테이블 형 망분리 PC 'DD165' 등 제품을 선보인다.

삼보 신개념 일체형 컴퓨터는 '피벗, 엘레베이션, 틸트' 기능 3가지를 동시 지원한다. 오는 하반기 중 조달 나라장터를 통해 판매한다.

'TG 그린스위치'는 PC전원으로 모니터의 전원까지 제어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PC 전원을 켜면 모니터가 켜지고 PC 전원을 끄면 모니터 전원도 자동으로 꺼지는 친환경 솔루션이다.

테이블 형 망분리 PC인 'DD165'는 테이블 형태의 PC 에 2개의 미니 PC가 탑재된 물리적 망분리 PC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2018 나라장터 엑스포를 통해 디자인, 성능, 편의성 등을 고려한 삼보컴퓨터의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PC를 만나볼 수 있다”며 “제품 시연·체험과 함께 관람객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