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주연배우 장동건의 설명이 필요 없는 학창시절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동건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남배우로 손꼽히는 장동건은 사진 속에서 지금과 변함없는 수려하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와 반짝이는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 장동건 편에서 장동건의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과 친구들은 그에 대해 반장과 학교 임원을 도맡아 하는 '꼬마신사'로 증언했다.
또한 장동건은 고등학교 시절 아이큐 143에 연·고대를 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추었던 말 그대로 '엄친아'였다.
한편 장동건이 열연 중인 KBS2 '슈츠'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 같은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