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발레 전공 미모의 아내 공개...10년 열애 끝 결혼 “하루 용돈은 2만원”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베이식이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베이식은 결혼을 했으며 현재 아이가 4살이라고 밝혔다. 베이식은 방송을 통해 아내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이 쏠렸다.



베이식은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발레를 전공한 아내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힙합은 저항 정신인데, 부부싸움할 때도 저항정신이 발동하냐"란 질문에 "연애 포함 10년을 같이 지냈는데, 저항은 그다지 좋은 게 아니란 걸 깨달았다. 모든 싸움의 끝은 항상 저의 잘못으로 끝이 난다"라고 밝혔다.

또 김원희가 “용돈이 얼마냐”고 묻자 베이식은 “하루에 2만 원 넘지 않게 쓰는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성대현은 “많이 쓴다. 부자예요?”라고 물었다. 베이식은 “주말은 제외해야 한다”고 말했고, 성대현은 곧바로 납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