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 오픈

렉서스코리아는 5월 12일과 13일 서울 롯데월드몰 토요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플래그십 가솔린 터보 모델 LS500 출시를 기념한 이번 행사는 렉서스가 선정한 4명의 젊은 작가와 15개 신예 브랜드가 참여해 도자기, 가죽 공예품, 생활 용품 등을 선보인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 이미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 이미지.

렉서스는 지난 LS500h 출시 당시 크레이티브 마스터 어워즈을 열어 자신만의 신념과 가치로 작품 활동을 하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했다. 이번 마켓을 통해 선정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 구매자와 소통하는 판매의 장을 마련한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렉서스의 타쿠미(장인) 정신과 가치를 전하고, 많은 분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면모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