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G 테크벤처센터는 다음 달 8일까지 청주시 BI플러스 원스톱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투자해 지역 스타기업으로 키우겠다는 취지다.
충북대학교는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모두 얻겠다는 목표다.
3개월 내 제품 완료 예정인 예비창업자 또는 기업, 청주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에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펀딩 포유 등록 및 캠페인을 지원한다. 크라우드 교육 및 컨설팅도 진행한다.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도 지원할 계획이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