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여름 시즌 음료 '패션후르츠' 스무디 2종 출시

빽다방, 여름 시즌 음료 '패션후르츠' 스무디 2종 출시

빽다방이 여름 시즌을 앞두고 열대과일인 '패션후르츠'를 활용한 스무디 2종을 30일 선보였다.

'패션후르츠' 스무디 2종은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시원함을 첫 입에 느낄 수 있는 음료들로 패션후르츠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패션후르츠 스무디'와 망고와 패션후르츠를 최적의 맛의 배합으로 완성한 '망고패션 스무디' 두 종류다.

'패션후르츠 스무디'는 패션후르츠 과즙의 상큼함을 배가시킨 메뉴다. 패션후르츠는 석류보다 3배 이상 높은 비타민 C와 나이아신, 에스트로겐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 효능이 뛰어나 온 가족의 영양간식으로 주목 받고 있는 과일이다.

'망고패션 스무디'는 패션후르츠와 망고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로, 얼음을 함께 갈린 스무디가 열대과일의 시원함을 입안 가득 선사한다. 망고는 바나나의 10배 이상에 달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노화 방지에 탁월하다. 특히, 비타민E가 풍부해 임산부는 물론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은 과일로 패션후르츠와 어우러짐이 좋은 과일이다.

'패션후르츠' 스무디 2종 가격은 4000원이며, 빽다방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갈수록 기온이 높아지는 요즘, 활력을 더하기 위해 수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패션후르츠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지치기 쉬운 계절에 시원한 열대과일의 맛을 느끼며 남녀노소가 활력과 생기를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