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히든챔피언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강소기업 태봉 등 14개사를 선정해 30일 지정증을 수여했다.

광주전남청은 또 이날 1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단장 최동석),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과 기업의 애로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글로벌강소기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마케팅 비용으로 4년간 최대 2억원, 연구개발(R&D)비로 2년간 최대 6억원 지원한다. 또 마케팅, 시제품제작, 지식재산권획득, R&D기획보고서 컨설팅 등도 제공한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