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오는 31일까지 '기절초풍 에어컨 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기간 롯데제휴카드로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에어컨 일부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로 6평형 벽걸이 에어컨을 결제하면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신한카드 결제 고객이 6평형 벽걸이 에어컨 구매 시 포인트를 사용하면 사용 포인트 50%를 되돌려 준다. 7평형 이상 구매 시에는 20%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에어컨 일부 행사상품을 삼성·롯데·신한·KB국민·하나카드로 구매 시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를 5만원에 판매한다.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패키지로 구매하면 20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제휴 삼성카드·롯데제휴카드 결제고객은 3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 4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지난 4월까지 누적된 에어컨 판매량이 작년 대비 증가했다”면서 “전자랜드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에어컨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