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아, 3년 만에 전한 안타까운 근황...“최근까지 돌발성 난청, 이명 겪어”

 

사진=허윤아가 결혼 3년만에 근황을 밝히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허윤아가 결혼 3년만에 근황을 밝히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허윤아가 결혼 3년 만에 대중들 앞에 모습을 보이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룹 LPG 출신인 허윤아는 지난달 27일 ETN 연예채널 ‘인생 in 가요’에 출연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이날 허윤아는 “최근까지도 돌발성 난청과 이명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었다”며 힘들 었던 시기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가슴 절절한 사연을 공개하면서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불러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허윤아가 겪고 있는 돌발성 난청은 뚜렷한 원인이 없지만 응급상황시 즉각적으로 치료를 받아야하는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