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익 1152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했다.
매출액은 5999억원으로 5.9%, 당기순이익은 881억원으로 24.7% 증가했다.
자회사인 전북은행(별도기준)은 24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172.5% 상승한 실적으로 그룹 전체 이익을 견인했다.
광주은행과 JB우리캐피탈 또한 전년동기 대비 각각 5.3%, 8.8% 증가한 451억원, 201억원 순이익을 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