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힙합듀오 배치기가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공연에 나선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힙합듀오 ‘배치기’를 5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24일 산본피트인점에서 라이브공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타이틀곡 ‘더해(Do More)’로 컴백한 배치기(무웅, 탁)는 힙합 분야와 랩을 선택해 앨범에 담아냈으며, 가수 베이빌론(Babylon)의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에서는 타이틀곡 ‘더해’ 와 히트곡 ‘눈물샤워’와 ‘뜨래요’, ‘마이동풍’ 등 7~8곡을 선곡해 관객들에 선사하는 등 팬들과 호흡하고 함께하는 힙합 무대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4일 달콤커피 산본피트인점에서 진행되는 배치기의 베란다라이브 공연은 달콤커피 앱 이벤트를 통해 10명(2매씩), 공연 매장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20명(2매씩)을 초대하고,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해당 매장에 방문한 고객 40명 등 총 1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달콤커피는 커피와 음악이 공존하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리얼 라이브를 선사하는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 무대를 진행하고 있으며, B1A4와 윤하, 치타, 한동근, 허각 등 스타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미니콘서트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