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클라우드 플랫폼 전문기업 베스트텍시스템(대표 서우승)은 8일 서버 호스팅 전문업체 아이네트호스팅(대표 신중현)과 '빅데이터&클라우드 솔루션 협력 개발'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빅데이터·클라우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베스텍시스템은 MS 오픈소스 기술지원과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이다. 아이네트호스팅은 MS 하이퍼 V기술과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베스트텍시스템 서우승 대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문서중앙화 솔루션을 출시한 상황에서 아이네트호스팅과 빅데이터·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 기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