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장천이 티아라 큐리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장천과 큐리는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해당 보도에 대해 양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채널A에서 방송된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장천은 당시 방송에서 출연자 중 배윤경과 러브라인을 그리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방송 이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장천은 ‘하트시그널’ 방송을 마친 후 배윤경과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MC들이 방송 종료 후 결말에 대해 묻자 “방송이 끝나고도 그냥 실제였다. 끝나고도 좋은 만남을 가졌다”며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가 됐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