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0.96% 하락한 8,23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KSS해운은 지난 1개월간 2.8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를 기록했다. 이는 운수창고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KSS해운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KSS해운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운수창고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KSS해운이 속해 있는 운수창고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흥아해운 | 2.5% | 9.1% | 3.6 |
한진 | 1.9% | 9.7% | 5.0 |
한국공항 | 1.7% | -1.7% | -0.9 |
세방 | 1.2% | -4.4% | -3.6 |
KSS해운 | 1.0% | -2.8% | -2.8 |
코스피 | 0.6% | 1.1% | 1.8 |
운수창고업 | 1.3% | 1.7% | 1.3 |
관련종목들 혼조세, 운수창고업업종 +1.26% |
세방 | 13,150원 0 (0.00%) | 흥아해운 | 807원 ▼9(-1.10%) |
한진 | 25,000원 ▲650(+2.67%) | 한국공항 | 44,600원 ▼1550(-3.36%)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KSS해운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KSS해운 | 세방 | 흥아해운 | 한진 | 한국공항 | |
ROE | 12.9 | 3.9 | -20.7 | -4.6 | 6.9 |
PER | 6.3 | 8.4 | - | - | 7.1 |
PBR | 0.8 | 0.3 | 0.9 | 0.3 | 0.5 |
기준년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2017년12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5월9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3,539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53,756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77,295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KSS해운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8%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2.8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4.5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2.8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2.5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7.5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1.9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0.5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8,4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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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