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드루벨트는 자사의 후원 선수인 박성현(25·KEB하나은행)의 2018 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 대회 우승에 따라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우선 박성현 프로의 사인이 새겨진 특별에디션 벨트와 팔찌 셋트를 72개 한정으로 공식몰을 통해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드루 음이온 팔찌는 럭셔리와 퍼포먼스를 결합한 기능성 주얼리로 골프 시즌을 맞아 본격적으로 소개 중인 신제품이다.
드루벨트는 이번 주 열리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5.11~5.13, 수원컨트리클럽)’ 대회 갤러리 플라자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박성현 포토북을 증정하며 ‘나만의 벨트 체험’을 통해 박성현 처럼 스타일리시한 드루벨트 착용 골퍼가 되도록 도와준다.
50종의 가죽과 100여종의 버클로 골라 차는 재미가 있는 드루벨트는 또한 드루 공식 페이스북에서 골프 월례회 대상으로 드루벨트를 시상식 상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선정된 경우 지정일에 골프장으로 직접 보내준다.
드루코리아 강명호 대표는 “후원 중인 박성현 선수가 자랑스럽다. 기쁜 마음을 드루를 아껴주는 고객들과 나누고 싶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