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 생활문화 [기자의 일상]봄 햇살과 그림자 친구 발행일 : 2018-05-14 14:22 지면 : 2018-05-15 27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따듯한 봄 햇살이 이른 아침을 깨우고, 가로수가 그림자를 만들어 줍니다. 한 걸음 앞에서 가며 길잡이 하는 그림자가 선구자 같아 보입니다. 그림자 친구와 동행하며 출근길을 재촉합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기자의 일상]봄햇살과 그림자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