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팔에 새긴 황하나 타투는 어쩌나...누리꾼 “지우려면 힘들겠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박유천 황하나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이면서 박유천의 타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공식 열애를 인정한 박유천 황하나 커플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한 바 있다. 15일 스포츠월드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으며 박유천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지난해 커플 타투를 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사진에서 박유천은 왼쪽 팔에 여자친구인 황하나의 얼굴로 추측되는 한 여성의 얼굴을 타투로 새겼다.

또 황하나 역시 그의 팔에 박유천의 이름과 결혼 날짜로 추측되는 문신을 새긴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 황하나 결별설에 누리꾼들은 “afro**** 진짜 사귀긴 한 건지 알 수 없는 커플”, “zzan**** 아고 헤어진 마당에 할 말은 없다만...”, “naoh**** 지난 3월 일본 팬미팅에서 헤어졌음을 이미 내비쳤는데 뭘 새삼스럽게”, “lamp**** 어지간한 사람들 이미 다 예감했던 일”, “dukk**** 문신은 지워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