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오는 18일 저녁 8시 40분 '그녀와의 뷰티살롱'에서 '라빠레뜨 뷰티 넘버나인 뉴욕 워터팩 클렌즈'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레몬, 케일, 사과, 브로콜리 추출물 등 피부 정화를 돕는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클렌징 제품이다. 패션 모델들이 체내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채소와 과일로 만든 클렌즈 주스를 마시는 식습관에서 착안해 개발했다. 혜박 등 패션 모델 9명이 제품 개발에 참여했다.
'워터팩 클렌즈'는 자연유래 성분을 95% 담았다. 몽글몽글한 원물 느낌이 살아있는 하이드로 젤리 제형이다. 메이크업 잔여물, 피부 노폐물 세정 등 피부 정화 효과가 우수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젤리젤리 레몬(250g)' 5개와 '젤리젤리 케일(250g)' 2개를 묶어 구성해 7만9900원에 판매한다. 방송 중 클렌징 바와 무료체험분 등도 증정한다.
안은영 CJ오쇼핑 뷰티사업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우수한 세정력과 스킨 케어 기능을 갖춘 저자극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면서 “패션 모델의 건강한 클렌징 노하우가 좋은 고객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