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부동산 리서치 닥터아파트와 맞손

사진=집닥 제공.
사진=집닥 제공.

집닥(대표 박성민)이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집닥은 닥터아파트 홈페이지 내 인테리어 카테고리를 통해 주거·상업 공간 인테리어 견적 의뢰 서비스에 나선다. 닥터아파트 이용자는 집닥이 보유한 전국 400여곳 인테리어 업체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집닥 관계자는 “편안하게 집과 인테리어를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통합 환경을 구축했다”며 “다양한 채널과 제휴를 진행, 고객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집닥은 최근 짐 보관 서비스 오호(Oho)와 손을 잡았다. KEB하나은행, 피플펀드, 웰컴저축은행, ADT캡스, 한경희 홈케어, 이엔케이와도 협업하고 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