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스크린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은 ‘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8일 밝혔다.
스크린야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레전드야구존은 실제와 같은 경기 환경을 구현하는 뛰어난 기술력과 컨텐츠로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직구, 빠른 직구, 커브, 체인지업 등 업계에서 가장 많은 구종을 구사하는 피칭머신과 초당 350프레임의 초고속 고해상도 촬영 및 정교한 측정이 가능한 비전센서로 실제 경기장에서 플레이를 하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야구경기를 즐길 수 있어 야구 매니아층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각자의 실력에 맞춰 루키, 아마, 프로, 메이저 등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여성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이디스 모드’가 있어 인기가 높다. 업계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MLB 전 구단의 로고를 비롯해 각 구단의 유니폼, 구장 등의 선택이 가능한 것도 큰 특징이다.
레전드야구존 김병준 대표는 “올해도 고객사랑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스크린야구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답게 최고의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