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대표 류권주)은 디지털 전용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8일 밝혔다.
광고는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상황을 연출해 '신혼편' '육아편' '남편편' 등 총 3편으로 유튜브와 SNS에 공개했다. '예비사위편'은 추가로 제작해 19일부터 선보인다.
기존 TV 광고 브랜드 캠페인 주요 문구인 '믿음직' '바람직' '놀람직'과 톤을 맞췄다. 신혼부부 생리현상을 '걸림직', 아이를 돌보는 엄마의 손목이 '나감직', 남편이 술에 취해 늦게 귀가하는 모습을 본 아내가 '때림직', 예비 사위가 처가집에 방문해 화장실에서 '뿌지직' 등 프레임을 유지했다.
예비사위편은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도 연다. 광고 스틸컷을 보고 어떤 제품을 홍보하는지 댓글로 맞추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 아웃백 베이비 백립&캘리포니아 스테이크 샐러드(5명), 2등에 도미노피자 더블크러스트 치즈멜팅L+콜라1.25L(10명), 3등에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트콘(30명)을 제공한다. 참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카카오톡 이모티콘(50명)을 제공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