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날을 맞이해 스타부부들의 일상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송중기 송혜교 부부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송중기 송혜교 부부는 KBS2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송혜교는 앞서 송중기와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고 기다리시던”이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콩에서 진행된 ‘태양의 후예’ 발표회 참석 당시 촬영한 것으로 송중기와 송혜교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