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아이디(대표 이승주)는 최근 한국과학기술회관 SC컨벤션센터 아이리스홀에서 'CMMI(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 2.0 소개 및 대응방안'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CMMI는 미국 카네기멜론대 SW공학연구소(SEI)가 개발한 SW 개발역량 및 조직 성숙도 평가모델이다.
회사는 올 3월 CMMI협회가 새롭게 발표한 CMMI 2.0 모델을 기업에서 적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과 대응방안을 소개했다. CMMI 2.0은 기업이 새로운 SW개발 모델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심사방안을 개선했다.
또 개발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생성하는 주요 자료 일관성과 추적정을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도구(ALM)도 소개했다.
이승주 대표는 “CMMI 2.0모델을 빠르게 국내에 정착시키겠다”면서 “고품질의 4차산업 관련 솔루션 보급에 기반이 되는 SW 개발 프로세스 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보급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