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솔브레인, "IT소재 대장주…" 매수(유지)-이베스트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24일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IT소재 대장주"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93,000원을 내놓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한동안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었고 이번에 다시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번의 조정된 상승폭은 이전의 하락조정폭보다 강한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솔브레인(036830)에 대해 "2018년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9,459억원(+22.0%), 영업이익 1,584억원(+49.5%)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메모리 업황 호조에 따른 고객사 신규라인 건설로 삼성전자(평택 2층)와 SK하이닉스(M14 2층)의 신규 DRAM 및 3D NAND향 생산확대가 가속화 되고, 이는 곧 동사의 관련 핵심 소재 공급 증가로 연결되기 때문"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한 1분기 실적은 삼성전자 평택 1공장의 1층 3D NAND의 풀가동 진입으로 반도체용 에천트를 포함한 관련 소재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된 가운데, 최근 부진했던 TG부분도 Rigid OLED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기 때문"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동사의 주가는 실적 호조 영향으로 반등에 성공한 상황이다. 이런 동사의 실적 호조 추세는 고객사 신규라인 증설에 따른 메모리 물량 증가로 2019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현시점 동사의 PER은 9.7배(2018년 예상치) 수준으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도 존재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90,000원이 고점으로, 반대로 72,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93,000수준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꾸준히 지속적으로 상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목표가의 상승폭이 다소 줄어드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86,00095,00076,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93,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1%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9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76,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524매수(유지)93,000
20171113매수(유지)82,000
20170822매수(유지)82,000
20170612매수(유지)90,000
20170515매수(유지)72,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524이베스트투자증권매수(유지)93,000
20180523신한금융투자매수(신규)84,000
20180516하이투자증권매수(유지)86,000
20180515키움증권매수(유지)91,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