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의 한 달 음원 수입에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로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로꼬는 자신의 음원 수입에 대해 "저는 작사 위주라서 한 달 수입이 국산 경차 풀옵션 가격 정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는 사람이 피처링 부탁을 하면 거절을 잘 못 한다. 이번 달만 피처링을 다섯 개를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크러쉬는 "로꼬가 평소 거절을 잘 못 해서 '힙합계의 유느님'이라고 불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래퍼 로꼬가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3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로꼬 측 관계자는 "로꼬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