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일, 알고 보니 남다른 주먹? 연예계 싸움 순위 상위권으로 늘 거론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나한일 정은숙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나한일의 주먹에 얽힌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전설의 주먹2’ 방송에서는 연예계 싸움 순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MC 윤종신은 "연예계 싸움 순위는 1위 박남현, 2위 강호동, 3위 나한일, 4위 이동준, 5위 홍기훈, 6위 김종국, 7위 유태웅, 8위 이주현, 9위 김진수, 10위 최재성, 이훈, 이상인" 이라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동준은 "순위에 문제가 있다. 내가 당연히 1등인데 4위로 되어있고, 대신 박남현이 1등으로 되어 있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한편 한국해동검도협회 측은 나한일 총재가 오는 27일 동료배우 정은숙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한 차례 교제했던 경험이 있으며 이후 다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