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월코리아, 파트너사 수익 강화 지원하는 ‘시큐어 퍼스트 파트너 프로그램(Secure First Partner Program)’ 발표

소닉월코리아는 아셈타워에서 진행된 ‘소닉월 코리아 파트너 데이’에서 공식 총판인 아이넷뱅크와 시큐와이드,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메이머스트와 코아아이티를 비롯한 파트너사 사장단이 참가한 가운데 ‘시큐어 퍼스트 파트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소닉월코리아는 아셈타워에서 진행된 ‘소닉월 코리아 파트너 데이’에서 공식 총판인 아이넷뱅크와 시큐와이드,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메이머스트와 코아아이티를 비롯한 파트너사 사장단이 참가한 가운데 ‘시큐어 퍼스트 파트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글로벌 보안 기업인 소닉월(지사장 허남주)은 오늘, 소닉월 파트너들이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제품 판매 매출에 따라 차별화된 보상을 제공하는 ‘시큐어 퍼스트 파트너 프로그램(Secure First Partner Program)’ 발표했다. 파트너들이 보안 솔루션을 판매하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내 보안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소닉월코리아는 어제(23일 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아셈타워에서 진행된 ‘소닉월 코리아 파트너 데이’ 자리에서 파트너들이 신규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전반부 보상과 투자를 진행하고, 매출 창출 시에 추가적인 인센티브 보상 제공, 마케팅 및 영업 기회 발굴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식 총판인 아이넷뱅크와 시큐와이드, 플래티넘 파트너사인 메이머스트와 코아아이티를 비롯한 파트너사 사장단이 참가했으며,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와 함께 하반기 비즈니스 전략도 공유되었다.

협력사들은 제품 판매 매출에 따라 플래티넘(Platinum)과 골드(Gold), 실버(Silver), 레지스터(Register) 등 4가지로 구분된다. 모든 파트너들은 파트너 포탈(Partner Portal)에 접속해서 신규 비즈니스 등록 및 보상 신청 등을 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파트너 레벨은 연간 제품 판매 매출에 의해서 구분된다.

소닉월은 새롭게 발표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거래 등록 시에 수익률을 높여 파트너들의 판매 계약을 보호하고 시장에서 가장 유리한 판매 수익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마케팅 개발 자금(MDF)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파트너들에게 ‘시큐어 퍼스트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매출에 따라 제공되는 기본 인센티브 금액뿐만 아니라, 공식 총판인 아이넷뱅크와 시큐와이드를 통해 제공하는 추가 ‘채널 인센티브’와 함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 군이나 주력 산업 군에서 신규 비즈니스를 수주했을 때 제공되는 특별 인센티브인 ‘빅 베트 프로모션(Big Bets Promotion)’, 다양한 마케팅 활동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파트너들이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추가로, 신규 제품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replacement Promotion 또한 제공한다.

소닉월은 본사 차원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파트너 지원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채널 프로그램과 제휴 파트너십을 제공하여 파트너가 다양한 영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파트너 킥오프 행사 개최를 통해 최신 파트너 정책과 비즈니스 전략을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무료 최신 기술교육, 워크숍 세미나 등을 통해 파트너에게 다양한 영업 및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델소프트웨어에서 분사하여 지사가 설립된 이후 UTM/차세대 방화벽, 랜섬웨어 및 제로데이 공격을 방어하는ATP(Advanced Threat Protection), 원격 액세스(SSL VPN) 장비, 차세대 이메일 보안 솔루션, 엔드포인트용 차세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성장세를 이어가 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등 고객 사가 소닉월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SSL VPN 전용 장비인 ‘SMA’, 네트워크 방화벽인 ‘슈퍼매시브(SuperMassive)’ 등의 엔터프라이즈 기업 고객 대상 제품을 비롯하여, 통합위협관리(UTM) 장비인 ‘TZ’, ‘NSA(Network Security Appliance)’ 시리즈 등의 중견중소기업 대상으로 네트워크 보안 제품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다. 특히 중견중소기업 고객들이 대기업 수준의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허남주 지사장은 “소닉월코리아는 파트너와의 상생을 중요한 비즈니스 모토로 삼고 있다. 빠른 성장에는 파트너와의 견고한 관계가 가장 큰 몫을 했다고 본다. 앞으로도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 영입에 총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기존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점차 확장해나가면서 파트너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파트너 수익 보상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닉월 파트너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트너 지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