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오는 29일까지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스타트업 스쿨'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이뤄진다. 다음달 1일부터 7월 5일까지 목포 전남시니어기술창업센터에서 무료로 융〃복합 창업 강의와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개별코칭, 분야별 멘토링이 실시된다.
진흥원은 사업계획서 경진대회 수상자와 우수 수료생에게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 기회와 최대 2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